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는 청담동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400억 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택 이름은 에테르노 압구정입니다.
어제 날짜 신문기사에 따르면 에테르노 압구정에서 등급별 분양가가 다른데,
최소 분양가는 200억 원이며 손흥민 선수가 분양한 타입은 그랜드 디럭스 타입의 팬트하우스로 400억 원의 분양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분양받은 주택 그다음 단계의 경우 700억 원까지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 주택은 슈퍼 펜트하우스입니다. 현재 슈퍼 팬트하우스를 제외하고 모두 분양이 완료되었다고 전합니다.
2028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에티르노 압구정은 현대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7층부터 15층까지의 건물에 29 가구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규모도 규모이지만 이 건물의 분양가 앞에 서민들은 딴 세상 이야기로만 들릴 따름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분양받은 건물에는 가족들이 기거할 예정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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